사진을 그립니다
이름
꿀곰린군
2017. 3. 8. 10:17
이름없는 너에게
애써 지어주었으나
오지 않았다
너는
이제는 지난 일이라
물어볼 수도 없다
그 이유를
이름없는 너에게
애써 지어주었으나
오지 않았다
너는
이제는 지난 일이라
물어볼 수도 없다
그 이유를